통신시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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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통신시장 개방 대책마련 부심...국내업체들
오는 7월로 예정된 정보통신시장의 개방을 앞두고 국내 정보통신업체들이 시장성 있는 데이타베이스망 구축이나 외국회사와의 제휴를 모색하는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 DB망 구축 / 외국사와 제휴 모색 ***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단순DB (정보검색업무) 와 DP (정보 처리업무)가 해외업체에 개방된데 이어 내년에는 국제 네트웍등 전면...
199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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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통신시장 단계적개방 재확인
*** 서적 무단복제 단속등 지적소유권 보호 강화 *** 정부는 23일 상오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최호중 외무, 김태호 내무,이상훈 국방, 한승수 상공장관등 관계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태우대통령 방미성과와 관련한 후속조치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우선 한미통상문제에 대해 쇠고기를 포함한 농산물과 통신서비스 시장개방은산업구조 조정과 국내산업의 여건을 감안하여...
198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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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시장 개방 압력 매우 거세
미국은 6일 개막된 한미통신회담에서 내년 2월까지 한국통신시장개방의입장및 조건을 합의한다는 전제아래 강도높은 개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 구체적 시행계획 제안 *** 한국측에서 박성득통신정책국장, 미국측에서 고나다어프 USTR (무역대표부)한국과장을 수석대표로 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회담에서 미측은 한국의구체적이고 시행가능한 시장개방계획을 요구하고 ...
198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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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통신시장 단계적 개방 통보키로
*** 정부, 한미 통상현안 조기 타결위해 *** 정부는 대미통상현안을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원만히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다음달에 예정되어 있는 통신협상과 지적소유권 협상에 대비한 우리측 입장을 정리했다. 정부는 31일 하오 조순부총리겸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정부1청사 회의실에서 최호중외무/허형구법무장관과 경제부처장관 등 10개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
198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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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시장 2-3년후 개방..국내업체경쟁 촉진시킨후
정부는 통신시장의 개방원칙을 "선국내개방, 후대외개방으로 정하고, 앞으로 2-3년안팎의 국내기업끼리의 경쟁을 촉진시킨후 대미시장개방을 허용할방침이다. 정부는 최근 미국정부와의 통신시장개방협상을 앞두고 대책을 협의, 부가가치통신망(VAN)시장에 국내기업들의 신규참입을 대폭 허용하고, 각종 통신기자재 제조업의 참입제한도 대폭 완화키로 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198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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